그룹 레이디스코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레이디스코드 공식 트위터에는 “잠시 후 9시 50분! 채널A #아이콘택트 에 레이디스코드가 출연합니다. 레코랑 아이 컨택 할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오랜만에 밝은 표정을 지으며 누리꾼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이들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막상막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난 레이디스코드 전 멤버 권리세와 은비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이 5분 동안 서로의 눈빛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신(新)개념 침묵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