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빈우, 두 달만에 결혼한 이유? "이 사람 놓치면 평생 후회할까 봐"...남편 전용진 직업 부터 나이 화제
'아내의 맛' 김빈우, 두 달만에 결혼한 이유? "이 사람 놓치면 평생 후회할까 봐"...남편 전용진 직업 부터 나이 화제
  • 승인 2019.11.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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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김빈우/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우 김빈우가 초고속 결혼 비화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빈우와 전용진 부부가 첫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빈우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묻자 "원래 누나 동생으로 알고 지냈다"면서 "우연히 동네주민으로 다시 만났다가 결혼에 골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갔다가 두달 만에 집을 뺐다"며  "한 달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만남부터 상견례까지 두 달걸렸다, 두달 만에 홀린 것 같았다"며 초고속 결혼 진행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빈우는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이 사람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 생각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슈퍼모델  출신 연기자로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 IT사업가인 남편 전용진과 결혼에 골인했다고 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