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차예련, 눈빛부터 표정까지 강력한 복수의 한유진 캐릭터 등장
‘우아한 모녀’ 차예련, 눈빛부터 표정까지 강력한 복수의 한유진 캐릭터 등장
  • 승인 2019.11.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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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사진=‘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차예련 /사진=‘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배우 차예련이 첫 등장부터 복수를 예고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줬다

11일 차예련은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한유진 역할로 첫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차예련은 엄마의 복수 도구로서 삶을 살아온 한유진 캐릭터를 맡아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했다.

6회 방송에서 첫 등장한 차예련은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한유진 캐릭터 그 자체를 보여주는가 하면 특유의 분위기로 극 전개의 몰입감을 이끌어 냈다.

이날 방송 말미 차예련은 차미연(최명길 분)을 향해 "제가 잘할게요, 엄만 내 뒤에서 우아하게 지켜봐 줘요" 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인 데 이어 "내가 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수하는지" 라는 말로 본격적인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예련이 출연하는 KBS2'우아한 모녀'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