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15세 차이 아나운서 연인 탄생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전현무♥이혜성, 15세 차이 아나운서 연인 탄생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 승인 2019.11.12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현무 이혜성/사진=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인스타그램
전현무 이혜성/사진=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KBS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면서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77년생 전현무와 1992년생 이혜성은 15세 차이를 극복,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 2012년 9월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해피투게더 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요즘책방',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장이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