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가 신화 앤디의 활약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시청률은 1부 5.5%, 2부 5.7%(TNMS, 전국)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앞서 '구해줘 홈즈' 10일 방송에서는 대구 지역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의뢰인의 집을 구해주는 코디로 그룹 신화의 앤디가 출격했다.

의뢰인은 "자취를 하다 집다운 집을 구하고 싶다"며 최소 방 2개 이상, 공부할 수 있는 서재, 구조가 예쁜 집, 층고가 높은 집, 병원까지 자차로 30분 이내, 예산은 1억 5천만원에서 2억원 초반의 매물을 의뢰했다. 

'구해줘 홈즈'와 같은 시간대 KBS2 '거리의 만찬'은 시청률 2.2%를 기록했고, SBS 특선한국영화 '도어락'은 3.6%, 3.1%를 기록했으며 비지상파 시청률(TNMS, 유료가입)에서 MBN '알토란'은 3.4%, 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2'는 2.2%, JTBC '보좌관리부트'는 1.1%를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장이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