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 신인 시절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계약..차정원 이혜영 임지규 황효은과 한솥밥
배우 류진, 신인 시절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계약..차정원 이혜영 임지규 황효은과 한솥밥
  • 승인 2019.11.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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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 신인 시절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계약..차정원 이혜영 임지규 황효은과 한솥밥
배우 류진 /사진=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류진이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주로 배우들이 속해있는 회사로 현재 이혜영, 임지규, 황효은, 이승효, 지안, 김정우, 박철호, 차도진, 심영은, 정헌, 서지승, 차정원, 이준영이 소속되어 있다.

12일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류진과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류진이 신인 시절부터 주연급까지 성장을 함께했던 소속사이다.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는 “류진과 다시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 류진은 최강의 호흡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이끌어낸 바 있다" 며 "이번에도 함께 일했던 경험과 류진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최고의 시너지를 이끌어내려 한다. 앞으로 펼쳐질 류진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 류진은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데뷔하자마자 여러 매체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주목을 받아왔다. MBC ‘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엔 숨겨졌던 다재 다능한 모습과 따뜻한 가족애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예능에서 또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