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정미애가 화제다.

정미애는 ‘오늘부터 1일’ 1차 솔루션 이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지난 11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는 정미애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들린 정미애를 본 MC들은 “정말 살이 많이 빠졌다. 특히 얼굴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미애는 “지금 입은 게 66 반인데 좀 남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열심히 했다. 허벅지 근육이 없으니까 다리가 후들거렸다”라고 전했다.

이후 정미애의 2차 솔루션이 시작됐고, 정미애는 식단관리 스케쥴을 다시 짜기 시작했다.

2차 솔루션 이후 정미애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Olive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은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 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