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이시아, 바다 입수 금지된 곳에서 돌발 행동을? 멤버들 놀라게 한 '털털 면모'
'더 짠내투어' 이시아, 바다 입수 금지된 곳에서 돌발 행동을? 멤버들 놀라게 한 '털털 면모'
  • 승인 2019.11.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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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처
이시아/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캡처

배우 이시아가 털털한 면모로 '더 짠내투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시아는 11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 100회 특집에 이이경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이 설계를 맡은 베트남 나트랑, 달랏 여행에서 멤버들은 6km에 이르는 나쨩 해변을 찾아갔다.

이때 이시아가 갑자기 바다를 향해 해맑게 웃으며 걸어가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날씨가 흐려 바다 입수가 금지된 상황이었던 터. 한혜진은 이시아의 돌발 행동에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시아는 "발에 모래가 많아 닦으려고"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시아 출연에 많은 이들이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시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01년 걸그룹 치치의 멤버로 데뷔 한 가수 출신이다.

이후 그는  첫 활동곡 이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의 어머니로 출연해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