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이콘택트’ 고정 MC 확정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강호동·이상민과 호흡
하하, ‘아이콘택트’ 고정 MC 확정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강호동·이상민과 호흡
  • 승인 2019.11.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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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하하 /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방송인 하하가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의 고정 MC로 확정됐다.

앞서 ‘아이콘택트’의 스페셜 MC로 나선 바 있는 하하는 오늘(11일) 방송되는 ‘아이콘택트’ 13회에서부터 기존 MC 강호동, 이상민과 호흡을 맞춘다.

하하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인생을 배웁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호동 형, 상민 형과 호흡을 맞춰 정말 좋았습니다”라며 “평소 서로 신뢰를 쌓아온 ‘아이콘택트’ 스태프들과 앞으로 함께할 것도 기대됩니다. 리스펙”이라고 덧붙였다.

또 “사실 저는 많이 부족해요”라며 “발전한 모습이라기보다는,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침묵 예능이라는 콘셉트가 새로워서 당황한 점도 있었지만, 이제 인간 하동훈으로서 그날의 주인공들과 최대한 공감하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하가 고정 MC로 합류하며, 새 단장 뒤 새롭게 찾아오는 채널A 침묵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 13회는 오늘(11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