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윤일상, 860곡 저작권료 “다 와이프가 관리” 누리꾼들 화들짝~
‘비디오스타’ 윤일상, 860곡 저작권료 “다 와이프가 관리” 누리꾼들 화들짝~
  • 승인 2019.11.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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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윤일상 /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작곡가 윤일상이 ‘비디오스타’에서 근황을 전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지상렬 금맥특집! 소맥과 인맥 사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지상렬, 윤일상, 김태훈, 양재진, 박규리가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일상은 최근 여러 가수들의 곡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것.

그는 “현재 김연자 선생님의 후속곡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은미, 쿨 이재훈의 신보 작업과 함께 아이돌 아스트로의 음악까지 진행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박소현은 “여기 나오실 게 아니라 아스트로 곡 작업 하셔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윤일상은 저작권에 등록된 곡수만 860곡 정도가 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저작권료에 대해 “다 와이프가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것.

한편 윤일상이 전하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