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아내의 맛' 전격 합류...훈남 연하 남편과 1달 만에 동거 결혼..26kg 감량 스토리 공개
김빈우,'아내의 맛' 전격 합류...훈남 연하 남편과 1달 만에 동거 결혼..26kg 감량 스토리 공개
  • 승인 2019.11.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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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사진=TV조선 '아내의 맛' 
김빈우/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배우 김빈우가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 2살 연하 훈남 남편, 귀염둥이 남매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김빈우는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첫 등장, 2살 연하 남편과 딸, 아들 두 남매와 함께 알콩달콩 살아가는, '애둘맘'의 일상을 선보인다.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금쪽같은 내새끼', '난 네게 반했어',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2015년 2살 연하인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며 현재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훤칠하고 잘생긴 김빈우의 2살 연하 남편 전용진은 예사롭지 않은 외모와 포스로 스튜디오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이어 김빈우와 전용진이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 곧바로 결혼에 이르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처음으로 밝혀져 현장을 들썩였다.  

 

또 두 아이를 출산한 후 80kg에 육박했다는 김빈우는 무려 26kg 감량에 성공, 54kg의 탄탄한 예전 몸매를 되찾았던 터. 김빈우가 출산 후 건강미가 넘치는 늘씬한 명품 몸매를 되찾았던 비결이 무엇인지 소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장이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