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 미국 투어 콘서트 왔어요! LA!"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송가인의 물광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MBC에서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가 특별편성으로 방송됐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곡 ‘단장의 미아리 고개’로 오프닝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송가인은 120명의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지는 무대도 선보였다.
송가인은 “팬 여러분 덕분에 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