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김부용 '불청' 재회 인증..'예능에서 만난 가요계 직속 선후배'
이기찬-김부용 '불청' 재회 인증..'예능에서 만난 가요계 직속 선후배'
  • 승인 2019.11.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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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찬 인스타그램
사진=이기찬 인스타그램

 

이기찬이 김부용과 브로 케미를 선보였다.

이기찬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용이 형아랑 불청의 미녀작가님과 짠”이라는 글과 함께 김부용과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이를 초월한 동안 외모를 드러낸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기찬은 눈에 힘을 주고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기찬은 SBS ‘불타는 청춘’의 새친구로 합류해 “조하나 선배님을 가장 보고 싶었다. 춤 추는 게 너무 아름답다”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새친구 이기찬을 마중 나갔던 김부용은 가요계 직속 선후배임을 강조하며 “형이 도와주겠다”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