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직접 밝힌 '1박2일 시즌4' 합류 소감 "너무 떨리고 긴장돼"...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라비 딘딘과 함께 출연
김선호, 직접 밝힌 '1박2일 시즌4' 합류 소감 "너무 떨리고 긴장돼"...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라비 딘딘과 함께 출연
  • 승인 2019.11.0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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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사진=김선호 SNS
김선호 /사진=김선호 SNS

 

배우 김선호가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선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척 떨리고 긴장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1박2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앞서 KBS는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멤버로 배우 연정훈과 김선호, 코미디언 문세윤,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빅스 멤버 라비, 래퍼 딘딘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선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바. 그가 보여줄 활약, 출연진들과의 호흡이 벌써 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선호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고지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