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조현재의 아내이자 프로골퍼인 박민정이 공개한 일상 모습도 주목 받고 있다.

박민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보정이 필요 없는 두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럽당 아빠는 안아주고 엄마는 노래하며 춤추고 우리아들은 깔깔거리고 웃고~ 이게 바로 행복이지~”라고 말했다.

또 박민정은 "우찬이 엄마가 되게 해줘서 고마운 내사랑 1호~ 우리가족이 오늘저녁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찬군 #11개월아기 #걸음마 마스터 #겨울이오기전에너와걸어서산책하고싶다 #감사합니다 #기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우찬 군을 안고 있는 조현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현재의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조현재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