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종영 소감…“한동안은 개똥이 앓이..아쉬운 마음”
공승연,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종영 소감…“한동안은 개똥이 앓이..아쉬운 마음”
  • 승인 2019.11.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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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제공
공승연 / JTBC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 제공

 

배우 공승연이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은 지난 5일 종영했다.

개똥이 역을 맡은 공승연은 “2019년을 돌아보니 꽃파당으로 가득 차 있어 많이 행복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 시작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소중한 작품을 떠나보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동안은 개똥이, 꽃파당 앓이를 할 것 같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또 공승연은 “개똥이를 믿고 맡겨주시고 만들어주신 감독님들, 스텝 분들, 그동안 개똥이와 꽃파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