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황바울-간미연, 첫 인상 공개 "아기 같았다" vs "웃는 게 해맑고 예뻤다"
‘언니네 쌀롱’ 황바울-간미연, 첫 인상 공개 "아기 같았다" vs "웃는 게 해맑고 예뻤다"
  • 승인 2019.11.0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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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황바울 / 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간미연, 황바울 / 사진=MBC '언니네 쌀롱' 방송 캡처

 

간미연과 황바울 커플이 ‘언니네 쌀롱’에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는 황바울과 간미연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황바울은 간미연을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했다.

황바울은 "간미연이 공연을 보러 와서 만나게 됐다. '와 간미연이다!' 했다. 신기했고 아기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간미연은 “웃는 게 해맑고 예뻤다”라고 황바울에 대한 첫인상을 언급했다.

이어 "나중에 다시 연락이 닿고 나서 알게 됐는데, 나랑 만나고 싶다는 기도를 했다더라"고 전해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