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데뷔 35년 만에 지코 신곡 '남겨짐에 대해' 뮤직비디오 전격 출연
배종옥, 데뷔 35년 만에 지코 신곡 '남겨짐에 대해' 뮤직비디오 전격 출연
  • 승인 2019.11.0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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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배종옥/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지코, 배종옥/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배종옥이 지코(ZICO)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배종옥은 오는 8일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발표하는 지코의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지코는 오는 8일 데뷔 8년 만의 첫 정규앨범 '띵킹'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아티스트 지코를 넘어 인간 우지호의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은 이 앨범에서 그는 음악 프로듀싱은 물론 콘셉트,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링, 디자인 등 앨범 전반에 참여했다.

배종옥은 최근 MBN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재벌가의 리스크관리팀 수장을 맡아 다시 한 번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985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왕룽일가' '행복어사전' '거짓말' '내 남자의 여자' '천하일색 박정금' 등 수많은 대표작을 지닌 베테랑 배우로서 배종옥의 존재감이 기대된다.

한편,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