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팀의 서프라이즈~~~ #surprise #행사차인줄 ㅋ #달리는조사관 #4개월의대장정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티소품으로 꾸며진 차 안에서 케익을 들고 있는 이요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요원의 소녀 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요원의 변함없는 러블리한 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요원 너무 청순해”, “생일이었나?”, “달리는 조사관 너무 재미있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이 출연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지난 달 31일 1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달리는 조사관’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해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