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차기작, 뮤지컬 ‘웃는 남자’ 그윈플렌 역으로 출연…이석훈·박강현·엑소 수호과 같은 역 소화
규현 차기작, 뮤지컬 ‘웃는 남자’ 그윈플렌 역으로 출연…이석훈·박강현·엑소 수호과 같은 역 소화
  • 승인 2019.10.3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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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 사진=규현 인스타그램
규현 / 사진=규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뮤지컬배우 규현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지난 30일 EMK 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웃는 남자'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규현은 ‘웃는 남자’에서 그윈플렌 역으로 출연하는 것.

그윈플렌은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관능적인 젊은 청년 캐릭터다.

규현은 이석훈, 박강현, 엑소 멤버 수호 등과 함께 그윈플렌 역에 캐스팅됐으며 우르수스 역에는 민영기, 양준모 등이 캐스팅됐고, 조시아나 여공작 역에는 신영숙과 김소향이 캐스팅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재밌겠다 꼭 봐야지”, “티켓 예매 성공해야 할텐데”, “규현 뮤지컬 대박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11월 2일 첫 티켓이 오픈되며 오는 2020년 1월 9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