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사미자, 윤유선 무한애정…“사랑하는 후배 베스트 원..일곱살 때부터 봤다”
‘마이웨이’ 사미자, 윤유선 무한애정…“사랑하는 후배 베스트 원..일곱살 때부터 봤다”
  • 승인 2019.10.31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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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사미자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방송 캡처

 

배우 사미자가 ‘마이웨이’에 출연해 배우 윤유선을 언급했다. 

사미자는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미자는 배우 윤유선에 대해 “제가 무척 사랑하는 후배”라며 “어려서부터 잊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유선이 잘되는 게 너무 감사하다”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극히 드문데, 윤유선이 베스트 원”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윤유선이 일곱 살 때부터 봤는데 눈이 동그란 게 너무 예쁘더라”며 “당시 말썽도 안 부렸다”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윤유선은 “선생님이 굉장히 사랑이 많으시고 생각이 젊으시다”라며 “잘해드린 것도 없는데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