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X여자친구 '알토란' 작가 궁합 공개, "땅과 나무의 기운 균형 맞아"
'살림남2' 김승현X여자친구 '알토란' 작가 궁합 공개, "땅과 나무의 기운 균형 맞아"
  • 승인 2019.10.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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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부모/사진=KBS2'살림남2'방송캡처
김승현 부모/사진=KBS2'살림남2'방송캡처

김승현과 김승현 여자친구 궁합이 좋게 나왔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 부모는 두 아들 궁합과 사주를 보러 철학관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 부모는 아들과 아들의 여자친구의 궁합을 보러 철학관에 갔다.

역술인은 “여자분 사주에 땅의 기운이 많다. 나무를 심어 열매를 맺어야 한다. 김승현 사주가 나무가 많다. 균형이 맞는다. 이 정도면”이라고 말했다.

또  김승현의 딸 수빈은 아버지의 연애 코치로 변신했고 김승현의 여자친구를 위해 선물까지 준비했다.

한편, 김승현의 여자친구는 MBN '알토란'의 작가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