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쥐 정체 …‘알고 보니 모형?’
괴물쥐 정체 …‘알고 보니 모형?’
  • 승인 2011.04.10 1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괴물쥐 ⓒ 해당 동영상 캡쳐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네티즌들을 경악시킨 ‘괴물쥐’의 정체가 밝혀졌다.

최근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던 ‘괴물쥐’가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닌 모형으로 밝혀졌다. 이 ‘괴물쥐’의 정체는 중국 광저우 미술대학원의 한 학생이 졸업전시회에 출품한 ‘미술품’이다.

앞서 ‘괴물쥐’의 영상이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내 네티즌들을 경악시킨 바 있다. 영상 속 괴물쥐는 길이 4m가 넘으며 등에 돌기가 돋아있어 혐오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공포가 확산되며 네티즌들은 ‘괴물쥐’가 체르노빌 원전 폭발 당시 유출된 방사능으로 생긴 돌연변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보낸 바 있다.

괴물쥐의 정체를 알게된 네티즌들은 “왜 이런 것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된다”, “모형이라서 다행이다”, “모형이라도 너무 섬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거대 메기’, ‘거대 지렁이’, ‘머리 셋 달린 개구리’ 등 방사능 유출로 인한 돌연변이 사례들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