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오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최예슬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예슬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유부녀 #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면사포를 늘어뜨린 채 활짝 웃고 있는 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예슬은 우유곽에 적힌 '꺄'라는 문구를 가리키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까지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최예슬의 인형 같은 완벽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예슬 너무 예쁘다”, “지오가 사랑할 수밖에”, “성격도 너무 밝은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예슬은 지난달 엠블랙 출신 지오와 결혼해 행복한 신혼생활 근황을 전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