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기찬, 새 친구로 합류 "나이 적은 편이라 걱정"...알고보니 안혜경과 동갑
'불타는 청춘' 이기찬, 새 친구로 합류 "나이 적은 편이라 걱정"...알고보니 안혜경과 동갑
  • 승인 2019.10.3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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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이기찬/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배우 이기찬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로 이기찬이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기찬은 불청 멤버들을 만나기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자신이 너무 어색하다"며 "긴장하기도 했고, 며칠 전에 감기가 걸려서 감기약 먹어서 정신이 나가 있다. 좀 얘기하다 보면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며 유독 떨려했다.

그는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닌데 여기서는 적은 편 아니냐. 걱정이 되는 게 오늘 최민용 형이 오셨냐. 알려주시면 안 되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군기 잡으실까 봐"라고 이유를 밝혀 웃음을 샀다.

이기찬은 "하지만 '불청' 마지막 서열로서 뭐든 시키면 한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기찬은 1979년생으로 최근에 출연한  안혜경과 동갑으로 올해 41세다.1996년 가수로 데뷔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