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김다미 “‘이태원 클라쓰’로 안방극장 데뷔, 행복하게 연기 중”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인싸TV] 김다미 “‘이태원 클라쓰’로 안방극장 데뷔, 행복하게 연기 중”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 승인 2019.10.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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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가 첫 안방극장 데뷔를 앞두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전년도 영광의 수상자 배우 한지민, 김향기, 남주혁, 김다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영화 ‘마녀’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강렬한 연기로 관객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신인여우상의 영예를 안은 김다미가 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첫 안방극장에 도전한다.

김다미는 “2년 전 ‘마녀’를 하고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다. 부담감이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첫 드라마 도전이라 재미도 있고, 행복하게 연기를 하고 있다. 경험은 많지 않지만 영화와 드라마 차이 안에서 적응해 가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21일(목)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