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소속사 이적, 불편한 점 없다” 신보 ‘리_바이브(Re_vive)’ 발매 기념 음감회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소속사 이적, 불편한 점 없다” 신보 ‘리_바이브(Re_vive)’ 발매 기념 음감회
  • 승인 2019.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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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사진=미스틱스토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사진=미스틱스토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소속사 이적과 팀 활동에 있어 불편한 점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신보 ‘리_바이브(Re_vive)’ 발매 기념 음악 감상회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맡았다.

이날 나르샤는 소속사 이적과 관련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미스틱스토리 소속이다가 지금은 다른 회사로 이적했다”라면서 “사실 불편한 것은 전혀 없고, 양쪽 회사 대표분들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스케줄에 대해 이해를 많이 해주시고 물론 저는 저의 개인적인 스케줄과 팀 스케줄을 병행하는 것은 맞지만 그런 것에 있어서는 멤버 전원과 대표님이 많이 양해해주셨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6년 데뷔 이후로 여섯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 세계를 개척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이번 리메이크 앨범 ‘리_바이브(Re_vive)’에서도 명곡의 친숙함 속에 예상치 못한 편곡으로 이들만의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낸다.

그러면서 “다행히 저는 정말 트러블 없이 잘 활동 하는 것 같아서 지금은 크게 힘든 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떤 일들이 있을 때 (스케줄을) 조율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듯 싶다”라고 전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신보 ‘리_바이브(Re_vive)’와 더블 타이틀곡 ‘원더우먼’,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