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미국에서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근황에 이목이 솔리고 있다.

27일 스페인 배우 가르시아 룰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스페인 배우인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이병헌은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7’에 함께 출연하며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인들과 함께 소파에 앉아 핼러윈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