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이자 배우 김준면이 ‘선물’을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에서 열린 영화 ‘선물’ 기자간담회에 배우 신하균, 김준면(엑소 수호), 김슬기, 유수빈,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패기 만렙 청춘 ‘하늘’ 역을 맡은 김준면은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청춘을 위한 선한 영향력에 많이 끌려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존경하던 감독님이다. 부모님이 특히 많이 좋아하는 감독님이시다. 출연한다고 했을 때 신기해 하고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

한편, ‘선물’ 오늘 28일 유튜브, 포털, IPTV, 디지털 케이블방송 등에 통해 첫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