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최보민, 누나들 설레게 하는 ‘연하남의 정석’으로 안방극장 사로잡았다…
‘날 녹여주오’ 최보민, 누나들 설레게 하는 ‘연하남의 정석’으로 안방극장 사로잡았다…
  • 승인 2019.10.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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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민/사진=tvN ‘날 녹여주오’
최보민/사진=tvN ‘날 녹여주오’

최보민이 ‘날 녹여주오’서 누나들을 설레게 하는 ‘연하남의 정석’적인 면모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연출 신우철 l 극본 백미경)에 황지훈 역으로 열연중인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이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 학교 조별 과제로 처음 만나게 된 고미란(원진아 분)과 황지훈(최보민 분)은 서로의 거리를 조금씩 좁혀가고 있다. 20년 동안 냉동되어 있던 고미란에게 ‘썸’이라는 신조어를 알려준 황지훈은 고미란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고미란이 엄마의 친구란 것을 알게 된 황지훈은 눈물 흘리며 가슴 아픈 짝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황지훈이 방송국에 인턴으로 출근하게 되는 장면이 담기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모인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