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더 비기닝' 백현, 슈퍼엠 도전한 계기는? "단발성이었으면 하기 싫었을 것, 쭉 갈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 듣고"
'SuperM 더 비기닝' 백현, 슈퍼엠 도전한 계기는? "단발성이었으면 하기 싫었을 것, 쭉 갈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 듣고"
  • 승인 2019.10.2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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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사진=SBS 'Super M 더 비기닝' 방송캡처
슈퍼엠/사진=SBS 'Super M 더 비기닝' 방송캡처

슈퍼엠의 '미국 진출기'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특집쇼 'SuperM 더 비기닝'에서는 K-POP 어벤져스 슈퍼엠의 미국 진출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엑소 백현은 슈퍼엠 멤버들 중 맏형으로서 프로젝트 그룹의 리더를 맡아 활동을 이끌었다. 이에 그는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사실 슈퍼엠이라는 그룹이 단발성이었으면 하기 싫었을 것 같다.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이후 쭉 갈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듣고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후 미국에 도착한 슈퍼엠 멤버들은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숙소로 제일 먼저 찾아갔다. 백현은 숙소의 외관에 "약간 펜션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숙소의 넓은 내부를 확인한 멤버들은 모두 감탄사를 터트렸다.

 카이는 "멤버들과 빨리 친해지고 싶고 모여있고 싶다고 했는데 회사측에서 너무 좋은 숙소를 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라며 숙소를 마음에 들어했다.

한편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연합팀이다.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하 CMG)이 손잡고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