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죠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죠지와 린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린은  "요즘 운전하면서도 듣는 노래다"라며 가수 죠지를 소개했다.

이에 유희열은 "1년 전에 인싸 뮤지션으로 유스케에서 소개해드렸다"며 죠지를 무대로 불렀다.

죠지는 자신의 대표곡 ‘바라봐줘요’를 열창했다.

노래 이후 유희열은 죠지에게 "팬카페 가입 조건이 까다롭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죠지는 "팬카페는 내가 만들었다"라며 "가입 할 때 질문으로 '어머니 이름이 뭘까요?'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죠지는 2016년 3월 싱글 ‘아엠죠지’로 데뷔했다. 이후 공백기를 가진 죠지는 2017년 11월 낸 ‘보트(Boat)’로 ‘나만 알고 싶은 가수’로 등극했다.

같은 해에는 기리보이, 프라이머리 등 앨범에 참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