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 박은석과 ‘입맞춤 5초전’…속이기 결정타 날릴 수 있을까?
‘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 박은석과 ‘입맞춤 5초전’…속이기 결정타 날릴 수 있을까?
  • 승인 2019.10.27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새론, 박은석/사진=‘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 박은석/사진=‘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이 ‘레버리지:사기조작단’서 박은석 속이기의 결정타를 날린다.

오늘(27일) 밤 10시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연출 남기훈 l 극본 민지형) 5회에서는 지난 3, 5회에서 주식사기 빌런 민영민(박은석 분)을 속이기 위한 사기 작전에 돌입한 레버리지팀의 이야기가 담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레버리지 팀은 신분 상승을 꿈꾸는 민영민에게 ‘말’이 상류층의 투자처라고 속여 투자금을 빼돌리려 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민영민이 거래하기로 한 남해 목장을 당장 구입하겠다며 현장을 찾아 레버리지 팀의 사기 행각이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그런 가운데,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작진 측이 고나별(김새론 분)과 민영민이 입맞춤을 하기 직전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앞서 부잣집 자제로 변신해 민영민의 마음을 훔치는 키플레이어로 사기판에 첫발을 디딘 고나별은 오늘(27일) 방송에서도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스틸 속 고나별과 민영민 사이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흘러 시선을 강탈한다. 고나별은 수줍게 미소 지으며 민영민을 바라보고 있다. 동시에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고나별의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민영민은 고나별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레 쓸어 넘기고 있다.

  

이어 고나별과 민영민의 입맞춤 직전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다. 고나별은 눈을 지그시 감고 서서히 민영민에게 다가가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과연 고나별이 달콤한 입맞춤으로 민영민 속이기에 결정타를 날릴 수 있을지, 나아가 두 사람이 진짜 입을 맞추게 되는 것인지 본 방송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TV 조선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