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 소개팅녀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정원 첫 만남에 '반색'...나이는?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 소개팅녀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정원 첫 만남에 '반색'...나이는?
  • 승인 2019.10.2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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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김정원/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캡처
박진우 김정원/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캡처

 

배우 박진우가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소개팅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박진우와 김정원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우는 소개팅녀 김정원을  만났다. 박진우는 김정원에게 "직업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원은 "지금은 사업하고 있다. 전직 아나운서랑 기상캐스터를 했다" 며 "재밌게 사는 걸 좋아한다. 여러가지들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그는  2004년 '논스톱5'로 데뷔해 영화 '어린 신부'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녀가 돌아왔다', '불량가족', '비천무', '바람의 화원', '천추태후', '다줄거야' 등에 출연했으며 군복무를 마치고 3년 만에 '유리가면'에서 김하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