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비키니 몸매 비결? "엉덩이가 납작해질까봐..화장실서 스쿼트"
'섹션TV' 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비키니 몸매 비결? "엉덩이가 납작해질까봐..화장실서 스쿼트"
  • 승인 2019.10.2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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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서동주/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방송 진출 소감과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서동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본격적으로 국내 연예계 진출을 알린 서동주를 진행했다.

서동주는 변호사가 되기 까지 "사실 많이 힘들었다. 내가 무모한 도전을 했나 싶었다. 많이 노력했고 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진출에 대해 "엄마가 걱정을 많이 했다.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이왕 하는거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특히  서동주는 비키니 몸매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요즘은 바빠서 맨손 체조로 관리한다. 엉덩이가 납작해질까봐 직장 화장실에서 스쿼트 운동을 하기도 한다. 보정도 하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의 장녀로 1983년생이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재원이기도 하다. 그는 펜실베이니아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 현재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