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최윤소 “아직 미혼, 시댁살이 며느리 역할 자신감 있어” (꽃길만 걸어요)
[인싸TV] 최윤소 “아직 미혼, 시댁살이 며느리 역할 자신감 있어” (꽃길만 걸어요)
  • 승인 2019.10.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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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가 ‘강여원’ 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 제작발표회에 배우 양희경,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박기현 피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짠내 폭발 며느리 ‘강여원’을 연기하는 최윤소는 “아직 미혼이다. 시댁 살이를 경험하지 못 했다. 제 나이 또래 친구들이 육아와 가정생활에 힘든 고충을 많이 들어왔다. 그런 것들을 토대로 고민을 많이 해봤다. 촬영하면서 감독님께 서 제 이미지 다른 모습을 발견해준다. 그래서 자신감이 생기고 잘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로 오는 2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