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 : 라스트 워’ 36년간 이어진 레전드 액션 시리즈…알고 보면 더 짜릿한 관람 포인트 
‘람보 : 라스트 워’ 36년간 이어진 레전드 액션 시리즈…알고 보면 더 짜릿한 관람 포인트 
  • 승인 2019.10.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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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람보 : 라스트 워’ 스틸/사진=TCO(주)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영화 ‘람보 : 라스트 워’ 스틸/사진=TCO(주)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영화 ‘람보 : 라스트 워’가 관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POINT.1 ‘람보’ 그 자체가 된 액션 마스터 실베스터 스탤론의 귀환!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 분)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 ‘람보 : 라스트 워’(감독 애드리언 그런버그)에선 살아있는 액션 마스터 실베스터 스탤론을 만나볼 수 있다. 

‘람보’ 시리즈와 함께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실베스터 스탤론은 터질 듯한 근육질 몸매로 기관총을 발사하는 모습을 통해 액션의 아이콘이 되었으며 국내 배우 마동석을 비롯한 많은 액션 스타들에게 귀감을 주었다. 특히, 이번 ‘람보 : 라스트 워’에서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직접 각본을 쓰며 ‘람보’가 딸처럼 여기던 ’가브리엘라’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전투를 치르는 모습을 담아냈다. 자신의 인생작 ‘람보’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작업에 참여한 실베스터 스탤론은 ‘람보’ 그 자체로 자리매김하며 ‘람보 : 라스트 워’에서도 여전히 변치 않은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녹슬지 않는 액션 영웅임을 증명하고 있다.

POINT.2 더 크고! 더 위험하고! 더 강렬해진 스케일의 액션!

36년 동안 이어져온 레전드 액션 시리즈 ‘람보’의 마지막 피날레!

 

지난 1983년 첫 편이 개봉한 이후로 지금까지 네 번의 시리즈로 관객들을 찾아온 ‘람보’는 자타 공인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독보적인 액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며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다. 

전설적인 액션 시리즈인 만큼 마지막인 ‘람보 : 라스트 워’에서는 액션의 바이블 다운 면모는 물론, 연륜에서 느껴지는 깊은 분위기까지 더해 액션의 클라이맥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총, 칼, 활, 폭탄 등 모든 무기를 총동원할 뿐만 아니라 ‘람보’의 기상천외한 무기 활용법을 보여주며 ‘람보’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활극을 선사한다. ‘람보’ 시리즈 역사상 가장 큰 스케일을 담아낸 ‘람보 : 라스트 워’는 관객들과 뜨거운 작별 인사를 나누며 역사적인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POINT.3 전설의 시리즈를 추억한다! ‘람보’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

 

약 4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람보’ 시리즈는 ‘람보’의 등장만으로도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1980년대 혁신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람보’ 신드롬을 만든 ‘람보’ 시리즈는 전 세계인들의 추억을 만들었다. ‘람보 : 라스트 워’에서는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살아있는 ‘람보’의 강렬함과 연륜에서 느껴지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람보’ 팬들을 추억에 젖게 한다. 특히, 영화의 에필로그에 들어가 있는 히든 영상은 유년시절부터 ‘람보’와 함께 자라온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여 그의 마지막을 더욱 화려하게 만든다.

관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 3을 공개한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람보 : 라스트 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