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뉴이스트가 꾸미는 달콤한 컴백 무대…‘럽 미(LOVE ME)’로 스위치 켠다
‘엠카운트다운’ 뉴이스트가 꾸미는 달콤한 컴백 무대…‘럽 미(LOVE ME)’로 스위치 켠다
  • 승인 2019.10.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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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뉴이스트가 신곡 ‘럽 미(LOVE ME)’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서 최초로 선보이며 컴백의 스위치를 켠다.

지난 21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을 발매한 그룹 뉴이스트가 오늘(24일) 오후 케이블채널 Mnet서 방송되는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Mcountdown)’서 타이틀곡 ‘럽 미(LOVE ME)’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컴백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신보 ‘더 테이블(The Table)’ 타이틀곡 ‘럽 미(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알앤비라는 두 장르로 세련되고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멤버 백호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하고 멤버 제이알(JR)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뉴이스트만의 음악 빛깔을 더욱 화려하게 펼치며 이들의 기반을 구축했다.

뉴이스트는 앨범 발매 전부터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은 ‘럽 미(LOVE ME)’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방출하고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무대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뉴이스트의 변신을 향한 관심은 글로벌 차트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이번 신보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온라인 음원 및 음반 차트를 석권하고 당당하게 1위에 이름을 올려 뉴이스트만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과시하는 계기가 됐다.

신보를 통해 뉴이스트만의 스위치를 켠 이들은 기존의 음악 스타일을 넘어 다양한 콘서트까지 자유자재로 완벽하게 소화시키는데 성공해왔다. 매 앨범마다 끝없는 변화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기에 이들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