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금메달리스트 이대명, 송다함 아나운서와 깜짝 결혼 "19일 부부 됐어요"
사격 금메달리스트 이대명, 송다함 아나운서와 깜짝 결혼 "19일 부부 됐어요"
  • 승인 2019.10.2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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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명 송다함/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이대명 송다함/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사격 금메달리스트 이대명과 송다함 아나운서의 결혼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2일 웨딩컨설팅 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에 따르면 이대명과 송다함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오후 5시30분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업체가 공개한 화보에서 송다함 아나운서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대명은 그런 송 아나운서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대명은 경기도청 소속으로 지난 6일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승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다함 아나운서는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후 2015년부터 매일경제TV에 입사,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