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이혜주, 박나래 클럽실랑이 폭로 "신인시절 신분증 때문에 출입 거절...잘 될 줄 알았다"
'비디오스타' 이혜주, 박나래 클럽실랑이 폭로 "신인시절 신분증 때문에 출입 거절...잘 될 줄 알았다"
  • 승인 2019.10.23 2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나래/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박나래/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비디오스타' 모델 이혜주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클럽 실랑이 장면을 목격한 적 있다고 폭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할래? 말래? 해! 결혼유발자 특집'에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주는 과거 MC 박나래의 클럽 목격담을 털어놓으며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MC 중 한 명의 흑역사를 본 적이 있다. 바로 박나래다”며 “클럽을 갔는데 그 앞에서 실랑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박나래가 신인 시절이었다. 개그우먼인데 왜 저러고 있지하며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주민등록증을 안가져왔는데 클럽에 들어가게 해달라며 실랑이를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특히 이혜주"'엽기적인 그녀'처럼 오자마자 스테이지를 파헤치고 씹어 먹었다. 그때부터 잘되더라. 박나래 씨 볼 때마다 ‘저 언니 그때 그 언니인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웃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