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유시민에게 질문한 시사평론가 장예찬은 누구? "조국 사태 분노에 공감 못하는 게 아니냐"
'100분 토론' 유시민에게 질문한 시사평론가 장예찬은 누구? "조국 사태 분노에 공감 못하는 게 아니냐"
  • 승인 2019.10.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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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사진=MBC
100분 토론/사진=MBC

'100분 토론'에 등장한 청년 시사평론가 장예찬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TV '100분 토론'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출연해 공정과 개혁에 대한 토론을 벌쳐 주목을 받았다. 

이날 장예찬은 청년논객들의 질문 코너에 등장해 유시민에게 "조국 사태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에 다소 공감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해당 질문에 유시민은 "이 질문 진부하다고 느끼시지 않냐"고 반발했고, 장예찬 논객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자유미디어 공동대표인 장예찬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오늘 하루', TV조선 '신통방통' 등에 출연해 정치적, 경제적 사안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피력해 온 시사 평론가다.

이밖에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불거졌을 때도 SBS, JTBC, YTN 등 다수의 방송사에 출연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