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인 손담비가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지난 22일 손담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손담비가 '동백꽃 필 무렵'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담비의 뒤로 보이는 "향미가 1억 모으기 전에 커피 쏩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와 "동백꽃 필 무렵 모두 화이팅!(파이팅!)"이라는 응원 문구가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 분)이 운영하는 까멜리아의 아르바이트생 향미 역을 맡고 있다.

손담비는 극의 장르를 한 순간에 스릴러로 바꿔놓는 미스터리한 표정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담비 센스 넘친다”, “마음까지 예쁘네”,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