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치킨로드’ 김재우 “김풍은 요리 천재… 함께 하면서 존경하게 돼”
[인싸TV] ‘치킨로드’ 김재우 “김풍은 요리 천재… 함께 하면서 존경하게 돼”
  • 승인 2019.10.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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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가 김풍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도 켄싱턴호텔 센트럴 파크홀에서 열린 Olive ‘치킨로드’ 기자간담회에 김풍, 오세득, 오스틴강, 김재우, 정재형, 강한나, 권혁수, 박현우 CP, 오청 PD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재우는 “일주일 동안 같이 있으면서 김재우 씨를 존경하게 됐다. 음식의 임기 응변을 한다. 천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요리하는 걸 보니깐 저세상 텐션이었다. 어떤 음식을 치킨에 콜라보를 시키는데 요리가 대단했다”라며 칭찬했다. 

Olive ‘치킨로드’는 음식을 넘어 ‘치느님’이라고 숭배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 ‘치킨’의 새 레시피 개발을 위해 셰프들과 함게 떠나는 닭학다식 견문록.

새로운 치킨의 맛을 찾기 위해 김풍과 김재우는 인도네시아, 오세득과 정재형은 프랑스, 이원일과 강한나는 미국, 오스틴강과 권혁수는 페루로 떠나 각 나라의 문화가 담긴 다양한 치킨 요리와 이를 체험하며 새로운 치킨 레시피 개발을 위한 여정을 보여준다.

한편, Olive ‘치킨로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