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얼굴없는 보스’ 진이한 “천정명, 잘생긴 외모에 눈빛까지 매력적” 
[인싸TV] ‘얼굴없는 보스’ 진이한 “천정명, 잘생긴 외모에 눈빛까지 매력적” 
  • 승인 2019.10.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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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이 동료들과 연기 케미를 자랑했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얼굴없는 보스’ 제작보고회에 배우 천정명, 진이한, 이시아, 이하율, 김도훈, 송창용 감독이 참석했다.

조직보스의 행동대장 ‘구철회’ 역을 맡은 진이한은 동료들과 연기 호흡에 대해 “천정명 씨는 너무 잘생겼다. 얼굴도 너무 작고 눈빛이 너무 좋은 배우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이하율 씨는 배우 냄새가 나는 매력이 있는 배우다. 막내 김도훈은 재밌는 친구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다. 22살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정말 잘 한다. 세 분 다 매력이 넘친다”라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얼굴없는 보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건달 세계, 멋진 남자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념으로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끝없는 음모와 배신 속에 모든 것을 빼앗길 위해 처한 보스의 리얼 감성 느와르 영화.

한편, 영화 ‘얼굴없는 보스’는 오는 11월 21일 개봉 예정.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