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레이디스 코드 소정, 역대급으로 어려운 신곡 안무에 실수 제일 많이 해…"앞머리가 삐뚤어질 정도"
'최파타' 레이디스 코드 소정, 역대급으로 어려운 신곡 안무에 실수 제일 많이 해…"앞머리가 삐뚤어질 정도"
  • 승인 2019.10.22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사진=SBS

'최파타'에 출연한 그룹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신곡 안무에 대해 언급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22일 방송분에는 가수 정세운과 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가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레이디스 코드는 신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를 소개했다. 소정은 "자유와 해방감을 표현하려고 했다. 그 안에서 새로운 꿈을 찾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번 신곡 안무가 어렵다고 들었다"고 운을 뗀 한 청취자는 "가장 실수를 많이 하는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안무가 역대급으로 어렵다. 쉴 틈이 없이 계속 뛴다. 중간에 앞머리가 삐뚤어져도 교정할 틈이 없을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정은 "내가 제일 실수를 많이 한다. 내가 흥이 좀 많아서 무대에서 흥분을 한다. 그래서 틀리는 것 같다"고 전하며 "그래도 이번 곡은 흥 위주로 안무가 짜여 있다. 괜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