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뉴이스트 민현, 제이알(JR)에게 “네 미모는 ‘도’를 지나쳐”…사랑 넘치는 ‘주접 멘트’
‘아이돌룸’ 뉴이스트 민현, 제이알(JR)에게 “네 미모는 ‘도’를 지나쳐”…사랑 넘치는 ‘주접 멘트’
  • 승인 2019.10.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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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제이알(JR), 민현/사진=JTBC
뉴이스트 제이알(JR), 민현/사진=JTBC

뉴이스트 민현이 ‘아이돌룸’에서 제이알(JR)에게 사랑 넘치는 ‘주접 멘트’를 선사한다.

오늘(22일) 저녁 6시 30분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The Tabl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 그룹 뉴이스트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뉴이스트 멤버들은 “평소 촬영장에서 서로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주접 멘트’를 자주 한다”라고 밝힌다. 이에 MC들은 뉴이스트의 주접 멘트를 검증하기 위한 특별 코너 ‘주접 배틀’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익숙한 듯 손을 마주잡고 기상천외한 멘트를 건넨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그만 좀 하라”라고 절규하며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진다”라고 시름시름 앓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민현은 “멤버 제이알(JR)의 미모는 음계 ‘레’”라며 “너의 미모는 ‘도’를 지나쳐 ‘미’치기 직전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나머지 멤버들을 오글거림의 늪에 빠트린다.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가 고통을 호소하지만 당사자는 너무나 평온한 멘트를 이어가 더욱 충격을 안겨줄 전망이다.

8년 차 그룹 뉴이스트의 서로를 향한 넘치는 사랑은 오늘(22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