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프로골퍼 박민정, 남편 조현재 위한 거제도 전지훈련...'핫도그 한입만' 사연은?
'동상이몽2' 프로골퍼 박민정, 남편 조현재 위한 거제도 전지훈련...'핫도그 한입만' 사연은?
  • 승인 2019.10.2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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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민정 조현재/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프로골퍼 박민정 조현재/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캡처

배우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의 거제도 일상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와 박민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거제도 갯벌에서 내기를 벌였다.

조현재는 자신이 이길 경우 핫도그를 먹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박민정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했고, 박민정은 "나를 업고 가면 핫도그 한 입 줄게"라고 제안했다.

조현재는 "그게 낫겠다"며 박민정을 엎고 뛰기 시작했다. 조현재는 "내 인생에서 운동을 없애고 싶어"라며 힘들어했다.

핫도그 한 입을 먹을 수 있게 된 조현재는 핫도그 반 이상을 한 입에 밀어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