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로미나, 파란 눈을 가진 트로트 가수?..독일 출신 '리틀 이미자'
'가요무대' 로미나, 파란 눈을 가진 트로트 가수?..독일 출신 '리틀 이미자'
  • 승인 2019.10.2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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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나/사진=로미나 인스타그램
로미나/사진=로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로미나가 오늘(21일) 방송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운데, 해당 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로미나는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이다.

그는 2009년 한국 친구의 집에 놀러 갔다가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우연히 듣고 트로트의 세계에 빠져들었다는 사연을 밝힌 바 있다.

로미나는 실제 2018년 첫 앨범을 내기도 한 가수다. 타이틀은 '상사화'이다.

특히 그는 이미자 음악회에는  수십차례 오른 바 있을 정도로 이미자 팬들에게는 익숙하다.

한편 로미나는 가수 활동 외에도 2015년 KBS1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했고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