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뉴이스트 렌 “공백기 동안, 행복하려고 노력… 정신건강 중요해”
[인싸TV] 뉴이스트 렌 “공백기 동안, 행복하려고 노력… 정신건강 중요해”
  • 승인 2019.10.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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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뉴이스트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The Table(더 테이블)’ 쇼케이스가 열렸다. 

문지애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뉴이스트 JR, Aron, 백호, 민현, 렌이 참석해 타이틀곡 ‘LOVE ME’, 수록곡 ‘밤새’ 무대와 새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렌은 “6개월 동안 행복하려고 노력을 했다. 연예인으로서 생활을 위해서는 정신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고민을 한 시간이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번 신보 ‘The Table’은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기억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기존의 뉴이스트와는 다른 한층 더 성숙해지고 폭넓어진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뉴이스트만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