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박가원, 출연 소감…“방송 보고나니 또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배틀트립’ 박가원, 출연 소감…“방송 보고나니 또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 승인 2019.10.21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가원, 이현이 / 사진=박가원 인스타그램
박가원, 이현이 / 사진=박가원 인스타그램

 

농구선수 강병현의 아내 박가원이 '배틀트립'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박가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던 '배틀트립' 본방사수 완료. 재밌게 보셨을지 모르겠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 보고나니 또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여행 내내 열나는데 잘 따라준 유준이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현이 언니랑 여행 다녀온 것도 너무 좋았고. 너무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준 배틀트립, 현이 언니 정말 감사해요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이현이와 박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현이와 박가원은 각자 자신의 아들의 등신대를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